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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박세영 "오혜상 감정 표현 위해 연구했다"
2015-11-18 14:03:4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세영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 STAR '스타뉴스'에서 '내 딸 금사월' 여주인공 오혜상 역의 박세영은 "혜상이의 감정을 표현하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며 "잘 표현해 내려고 연구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세영은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세영이 악녀 오혜상 역으로 호연 중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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