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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범죄드라마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제작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배급 쇼박스)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전 예매사이트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1위를 수성했다.
11월 대한민국을 강타할 최고의 범죄드라마 영화 '내부자들'이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내부자들'은 2주 연속 1위의 '검은 사제들' 및 '007 스펙터', '헝거게임: 더 파이널'까지 쟁쟁한 외화 블록버스터를 모두 제치고 대한민국 전 예매사이트 1위를 모두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부터 극장 예매사이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여기에 영화예매 전문사이트 YES24, 맥스무비, 포털사이트 네이버까지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내부자들'의 이같은 높은 예매율은 뜨거운 입소문으로 이미 예견된 바 있다. 영화는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 화끈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며 평단의 뜨거운 호평 뿐만 아니라 셀러브리티 및 관객들의 두 눈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최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단연 11월 최고의 웰메이드 범죄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다.
이같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18일 오후 6시 전야 개봉한다.
[영화 '내부자들' 예고편.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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