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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김천시청과 MG새마을금고가 2015 전국 가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김천시청은 18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시흥시청을 게임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MG새마을금고도 포천시청을 게임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김천시청과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여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승에서는 한국체대와 부산외대가 대진대와 공주대를 각각 게임스코어 3-1,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대학부 단체전 준결승에서는 한국체대와 백석대가 초당대와 경희대를 각각 게임스코어 3-0, 3-1로 무찌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체대는 남녀부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남자일반부 단체전 8강전에서는 MG새마을금고와 밀양시청, 요넥스, 광명시청이 김천시청과 수원시청, 고양시청, 던롭을 각각 게임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MG새마을금고와 밀양시청, 요넥스와 광명시청이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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