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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를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번 방송은 정형돈이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하기 전 진행한 녹화분이었다.
이날 방송 중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은 "넷이 합쳐 연습생 시간이 29년이었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멤버 광진이 멘트를 소화하다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자 정형돈은 "오래 연습을 해서 그렇다. 성호 형, 연습은 3년 이상 시키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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