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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정영규(충남 공주영명중)가 전국 중등부역도경기대회 남자 50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규는 18일 경남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남자 50kg급에서 인상 65kg 용상 100kg 합계 165kg을 들어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채웅일(충북 봉명중, 합계 125kg), 김관우(부산 동신중, 합계 100kg)가 2, 3위를 올라섰다.
남자 45kg급에서는 신록(전남 고흥중)이 합계 128kg를 들어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규(대전 신계중, 합계 116kg)와 백금형(경남 거창대성중, 합계 114kg)이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여자 53kg급에서는 김담비(강원 치악중, 합계 137kg), 여자 48kg 이한별(인천 검단중, 합계 140kg), 여자 44kg 이예림(강원 치악중, 합계 109kg)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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