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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엔플라잉 멤버 광진이 넓은 어깨를 인증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번 방송은 정형돈이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하기 전 진행한 녹화분이었다.
이날 방송 중 엔플라잉 멤버들은 "광진이 X레이를 찍었는데 어깨가 넓어서 반으로 잘리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광진은 어깨너비만 56cm에 달하는 넓은 어깨를 인증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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