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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입대를 앞두고 직접 삭발을 했다.
최강창민은 18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에 "잘 다녀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이발기(일명 바리깡)으로 자신의 머리를 미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강창민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냈고 유쾌한 웃음을 지으며 어색해했다. 짧은 헤어스타일에도 최강창민은 굴욕없는 조각미남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가운데 배경음악으로는 나얼의 '가지마 가지마'가 깔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9일 입소 후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의무 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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