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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솔로로 첫 발을 내딛은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솔로 활동의 소회를 말했다.
이홍기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쇼케이스 중 "솔로 활동의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홍기는 "좋은 점은 시끄럽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 멤버들 알지 않냐?"며 멤버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또 좋은 건 솔로면 준비 시간이 짧아서 아침에 여유롭게 나올 수 있다. 그런데 단점은 외로울 것 같다. 아무래도 혼자 있어야 하니까"고 덧붙였다.
이홍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는 라디오의 주파수 변조방식인 FM과 이홍기의 생일인 3월 2일을 합친 단어로, 각각 다른 라디오 주파수마다 다양한 자신의 음악들이 세상에 울려 퍼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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