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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레이디제인, 홍대여신서 이젠 홍대원로"
2015-11-18 21:43:3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레이디제인을 디스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낙지를 주제로한 미식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디제인을 소개하며 “과거 홍대 여신에서 이제는 홍대 원로로 활동 중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대 맛집을 다 파악하고 있다는 레이디제인은 “요즘에는 힙스터들이 옮겨다니는 장소에 따라 맛집도 옮겨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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