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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카엘 셰프가 축구장을 배경으로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나라 독일을 찾은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와 미카엘, 다니엘은 분데스리가의 FSV 마인츠 05와 FC 바이에른 뮌헨 간의 축구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했다.
당초 마인츠의 팬석에서 응원을 하게 된 사실에 불만을 토로하던 알베르토와 미카엘이었지만 이내 현장 분위기에 동화돼 열정적인 응원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부터 미카엘의 먹방이 시작됐다. 배를 채우기 위해 독일 소시지와 맥주를 먹던 미카엘은 고삐가 풀린 듯 피자 등을 먹기 시작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골이 들어가도 미카엘의 먹방은 멈추지 않았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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