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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37번째 생일을 맞은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여자친구 노래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며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이어 "신나게 열어볼까~"라며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뮤직비디오를 틀었다.
이를 보며 어깨춤을 추던 김동완은 컴퓨터를 하는 중에도 이를 힐끔힐끔 보다 아예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어 흐뭇한 표정으로 "야~ 잘하네"라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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