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는 투수 유망주 집중 육성을 위해 피칭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이상훈 코치를 초대 원장으로 선임한다.
피칭 아카데미는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을 선별하여 선수 개인별 목표 수준 및 육성 기간을 설정하고 맨투맨식 지도를 통해 선수들을 육성하는 시스템이다.
초대 원장인 이상훈 코치는 김대현, 유재유 등 가능성 있는 투수들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이상훈 코치는 "LG 트윈스에서 다시 불러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내 이름 석자에 먹칠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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