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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4) 전 감독이 애제자였던 게리 네빌(40)이 발렌시아에서 감독으로서 성공할 것이라고 점쳤다.
퍼거슨 감독은 2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네빌은 발렌시아에서 감독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 그는 리더십이 뛰어나고 정직하며 열정적이다”며 네빌이 감독직을 수행할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퍼거슨은 감독 당시 네빌에게 주장을 맡길 정도로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역대 맨유 베스트11에 네빌을 빼놓지 않고 포함시킨 것도 그만큼 퍼거슨 감독의 믿음이 두텁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은퇴 후 잉글랜드 코치와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네빌은 동생인 필립 네빌이 수석 코치로 있는 발렌시아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한편, 앞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한 발렌시아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5승4무4패(승점19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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