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목소리가 돌아온다"…브아솔, 8일 정규 4집 발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 중창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정규 4집 앨범이 오는 8일 공개된다.

이에 앞서 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기존 티저 영상과 달리 많은 정보와 다채로운 화면이 담겼다. 앨범 발매일인 12월 8일 0시, 앨범 타이틀인 '소울 쿡'(Soul Cooke)을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제목인 '밤의 멜로디'와 '홈'(Home)이 명시됐다.

1980년대 배경의 클럽에서 흑인들이 댄스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은 이전 한국의 티저나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 춤추는 흑인들을 앞에 두고 브라운아이드소울 4명의 멤버가 노래를 부른다.

티저 영상을 통해 얼굴이 공개된 주연 배우 또한 눈길을 끈다. 배우 이제훈이 후반부에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에는 '홈'의 후렴 부분이 적지 않은 분량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4집 앨범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사진 =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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