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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신작들의 개봉 러시에도 1위를 고수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내부자들'은 3일 전국 13만 1,5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날 '극적인 하룻밤'과 '하트 오브 더 씨', '사우스포',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등이 개봉했지만 개봉 3주차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12년 연재, 삼개월도 채 되지 않아 돌연 중단 된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청소년관람불가(이하 청불) 등급이라는 핸디캡체도 개봉 7일 만인 지난달 25일 올해 개봉한 청불 등급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강남 1970'의 219만 2,276명 동원기록을 뛰어 넘으며 올해 청불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여기에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11월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4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하는 등 청불임에도 관객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하트 오브 더 씨'(4만 4,674명), 3위는 '극적인 하룻밤'(3만 5,138명), 4위는 '검은 사제들'(2만 5,194명), 5위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1만 9,007명)가 차지했다.
[영화 '내부자들'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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