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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검도 국가대표 선수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복싱 유망주 이희섭 군과 아들이 국가대표가 되길 바라는 어머니가 출연한다.
복싱 유망주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김준현은 "나도 한 때 국가대표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까지 검도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날씬했기 때문에 스타성이 있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과거 영상 속의 김준현은 흰 피부에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귀공자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
[개그맨 김준현.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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