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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주인공으로 한 달력이 출시된다.
4일 KBS 미디어 측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추사랑 달력이 오늘 출시된다"고 밝혔다. 추사랑 달력은 2015년 삼둥이 달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슈퍼맨' 달력 시리즈의 2탄으로 준비됐다.
"사랑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첫 표지로 시작해 달력에는 추사랑이 특유의 애교와 먹방, 코믹함, 엽기적인 표정까지 다양한 사진이 담겼다. 아빠 추성훈, 엄마인 모델 야노 시호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도 담겼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슈퍼맨'을 통해 많은 분들께 사랑 받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사랑이 달력을 만들게 됐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추사랑 달력은 이날부터 G마켓에서 판매된다.
[추사랑.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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