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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여성들의 뷰티쇼 '겟잇뷰티'가 내년 2월 3일 다시 돌아온다.
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내년 2월 3일 방송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겟잇뷰티 2015'는 지난 18일 바자회를 끝으로 의미있는 마무리를 한 바 있다,
앞서 '겟잇뷰티'의 MC로 활약한 뷰티전도사 이하늬와 씨스타 소유, 김정민, 뷰티에디터 황민영까지 '겟잇뷰티 2016'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가운데 소유는 씨스타의 내년 활동 스케줄을 조정하며 출연확정을 앞두고 있다.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났다.
'겟잇뷰티 2016'는 오는 2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편성됐다.
[이하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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