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백윤식이 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씨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내부자들 '오픈토크에 등장하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12년 연재, 삼개월도 채 되지 않아 돌연 중단 된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청소년관람불가(이하 청불) 등급이라는 핸디캡체도 개봉 7일 만인 지난달 25일 올해 개봉한 청불 등급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강남 1970'의 219만 2,276명 동원기록을 뛰어 넘으며 올해 청불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여기에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11월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4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하는 등 청불임에도 관객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