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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워너브러더스가 9일(현지시간) ‘레전드 오브 타잔’의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고 로비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크리스토퍼 왈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커밍순에 따르면, 타잔(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은 아내인 제인(마고 로비)과 함께 아프리카의 정글을 떠나 그레이스 토크 가의 존 클레이턴 3세로 돌아갔다. 그러나 캡틴 레온 롬(크리스토퍼 왈츠)의 계략으로 영국 국회 사절로 콩고를 방문하게 된다.
1912년 처음으로 소개된 ‘타잔’은 지금까지 23권의 소설로 발표됐고, TV와 영화로 만들어진 바 있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2016년 7월 1일 개봉한다.
[‘레전드 오브 타잔’ 포스터, 스틸컷. 워너브러더스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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