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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괴물의 아이'(감독 호소다 마모루 배급 CGV아트하우스)가 지난 주말 누적관객수 20만명을 돌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 개봉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5일만에 10만 관객 돌파 등 의미있는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괴물의 아이'가 개봉 3주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의 아이'는 개봉 3주차 주말인 13일까지 20만 735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동안 25.9%의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해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관람 열기를 입증했다.
한편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판타지다.
[영화 '괴물의 아이' 포스터.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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