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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1박2일팀과 오랜만에 만나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노수산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프로듀사' 1박2일 팀 오랜만에 만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프로듀사'에서 1박2일팀으로 연기했던 배우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과 변함 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프로듀사'에서 1박2일 팀의 섭외 달인 작가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던 노수산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다 모였네" "신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이 모습 볼 수 있겠다" "다들 방송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노수산나 언니 섭외작가 연기할 때 잘 어울렸는데" "변함없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노수산나와 '프로듀사' 속 1박2일 팀 멤버들. 사진 = 노수산나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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