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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여성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시차적응에 실패한 사연을 털어놨다.
다비치는 14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다비치 ‘WHITE’(화이트) 발매기념 깜짝선물 셀프카메라 IN NY”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미국에서 공연을 가졌던 다비치는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강민경은 “4일째까지 못자다가 두통이랑 잠이랑 잘 들게하는 약을 먹고 푹 잤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비치 공연에 대해서는 “라이브로 보여드리지 않았던 곡들을 예쁘게 편곡해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두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두 여자의 방’등을 선보인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6일 정오 핑클의 대표 히트곡 ‘화이트’ 리메이크 싱글을 깜짝 발매한다. 이후엔 30일~3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년만의 콘서트 ‘WINTER HUG’를 개최한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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