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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박보영, 데뷔 당시 출연료 20만원 …몸값 1천배 뛰었다
2015-12-14 20:50:4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보영의 몸값이 1천배 이상 뛰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올해 여러 편의 광고를 촬영한 박보영은 광고 수익만 15억 넘게 번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올해 3편의 영화를 연달아 개봉시키기도 했다.
박보영은 데뷔 당시에만해도 회당 20만원을 받으며 연기 활동을 벌였지만, 최근엔 그에 1천배가 넘는 수익을 받게 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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