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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오남매에게 과자로 만든 집을 선물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9회는 '아빠라는 이름의 힘' 편으로 꾸며졌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동국은 아이들과 동화책을 보다가 "아빠가 까까집 만들어줄까?"고 제안했다. 비글자매 설아, 수아도 과자집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신난 듯 아빠를 도와 집을 만드는 작업에 함께 했다.
오남매와 이동국의 노력으로 금세 과자 집은 완성됐다. 동화 같은 비주얼에 오남매는 즐거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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