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이민혁, 민아 위한 깜짝 이벤트…'달콤 스킨십?'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윤성민(이민혁)과 백현지(민아)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12회에선 부모들의 반대에도 풋풋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민아와 민혁의 로맨스가 불붙는다.

지난 방송에서 현지는 성민에게 "데이트 다음 단계가 뭔지 알아? 크리스마스 선물 찐하게 기대할게"라고 말했던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현지에게 소극적이었던 성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특히 현지와 키스하는 상상을 하며 볼이 발그레졌던 성민은 달콤한 스킨십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태수(정준호)가 평생을 믿고 따랐던 보스 백회장(김응수)에게 이별을 선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모든 것을 잃게 된 그가 가족들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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