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 경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가구 교환권, 청소기, 공기 청정기, 42인치 LED TV, 전기 레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방문한 관중 대상으로 빨간 토마토 먹기 캠페인을 실시해 이벤트 타임에 선물할 예정 이다.
이 밖에 여성 3인조 걸그룹 '베티엘'이 타이틀곡 'X-boy'와 캐롤송을 부르고, 통기타 듀오 '아다지오'의 버스킹 공연이 메인 출입구에서 준비돼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이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상시 할인 및 50% 할인)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전자랜드(http://www.etelephants.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4일 전자랜드-동부전에서 공연을 펼치는 베티엘.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