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신혼의 달콤함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연말을 맞아 한 해를 총 정리 해보는 '연말 기획! 비타민 2015 BEST'가 진행됐다. 메르스, 건강기능식품, 정신건강 등 건강 이슈가 많았던 2015년을 다시 되돌아보며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짚어본다.
이날 이찬오 셰프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던 김새롬은 녹화 내내 신혼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김새롬은 "평소 맛있는 음식은 몸에 좋지 않고,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편을 만나고 건강한 음식이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셰프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닭살(?)을 돋게 했다.
김새롬은 녹화 내내 남편과의 깨소금 쏟아지는 이야기를 하며 스튜디오를 신혼의 달달함으로 채웠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인 김새롬.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