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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4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인사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8'의 유행어로 운을 뗐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라고 인사한 미료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하고 계세요? 저희는 이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희 사랑이 닿기를 바라요"라고 말했다.
제아는 '울면 안 돼' 캐롤을 부르며 자리를 쿨하게 떴다. 나머지 멤버들도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화면에서 사라졌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사진 = V앱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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