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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소담을 영화 '국가대표2'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박소담이 영화 '국가대표2'에 특별 출연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2'는 지난 2009년 개봉한 '국가대표' 후속작으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창단과정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그리고 '천만 요정'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해 영화 '검은 사제들'로 주목 받으며 충무로의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꿰찬 박소담은 오는 21일부터 연극 '렛미인'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 박소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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