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크리틱스 초이스 액션영화 부문을 싹쓸이했다.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행사가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렸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최우수 액션영화상, 액션영화 남우주연상(톰 하디), 액션영화 여우주연상(샤를리즈 테론)을 휩쓸었다.
남우조연상은 ‘크리드’의 실베스터 스텔론, 여우조연상은 ‘대니쉬 걸’의 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돌아갔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내달 28일 열리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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