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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데뷔 6년차가 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스텔라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텔라는 “데뷔 6년차가 되면 대부분 ‘보여줄만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스텔라의 경우 ‘뭘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해주신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힘든 시절도 많았는데 감사하다”고 마지막으로 덧붙였다.
한편 이번 미니앨범 재킷은 ‘미소녀 시리즈’, 사진집 ‘소녀들’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결과물이다. 11일부터 차례로 공개된 멤버별 티저 사진이 포함 되어 있는 미니앨범은 포토북 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스텔라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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