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육중완, 신혼집에서 깜짝 생일파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육중완이 신혼집에서 자신의 생일을 축하 받았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 김광규, 전현무가 만났다.

이날 세 사람은 육중완의 신혼집으로 향했다. 화장실에 간 척 한 김광규는 육중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육중완을 감동시켰다.

육중완은 “서글픈 게 뭐냐면 회원님들이 챙겨주는 마지막 생일 케이크”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질투 나는 거 있죠? 새로운 회원님 들어오면 나 없어도 즐겁겠지”라면서 서운함을 내비쳤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