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국주가 행복하다며 자기 최면을 걸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홀로 안면도를 찾았다.
이날 바닷가에 도착한 이국주는 커플들을 보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홀로 자유를 만끽하며 사진을 찍는 등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바다 가까이 간 이국주는 파도에 신발이 젖는 사고를 당했다.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던 이국주는 절친 정주리에게 보낼 사진을 찍기 전 “행복하다 난 지금 즐겁다 외롭지 않다”며 자기 최면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