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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지성이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지성과 "재계약을 마쳤다"며 "2010년 첫 전속 계약을 맺은 후로 세 번째"라고 밝혔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서로에 대한 강한 신뢰를 갖고 있어 또 한 번 인연을 맺었고 앞으로 지성에 대한 지원을 더욱 전폭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성은 지난해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열연하며 2015 MBC연기대상까지 거머쥔 바 있다.
소속사는 "지성을 향한 러브콜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꺼질 줄 모른다"며 다양한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중국의 유명한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도 여러 편"이라며 "현재 지성이 검토 중인 작품은 드라마만 열 편이 넘는다. 사실상 상반기 방영 예정, 편성 논의 중인 드라마 모두가 지성에게 들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했다.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성으로 차기작은 신중히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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