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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장기미제전담팀이 이번에는 대도 사건에 대해 조사한다.
5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5회가 방송됐다.
차수현(김혜수)은 "목격자 증언도 확실했고 현장에서 지문도 발견됐다"고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박해영은 "우편, 쓰레기통도 뒤졌을 거예요"라고 했던 과거 발언을 떠올리며 "형사기동대에서 사건을 파헤쳤다고 하던데요?"라고 물었다.
수현이 "왜 알고싶냐?"고 묻자 해영은 "20년이라지 않나. 진범이 아닌 엉뚱한 사람이 체포 당해서 20년을 살았다고 하면 그건 안되는 거 아니냐"고 설명했다. 차수현은 박해영을 불러 현장으로 함께 나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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