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이휘재 부자 초대 "저도 자식 욕심 많아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기태영이 쌍둥이 형제 이서준, 서언을 초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로희네와 쌍둥이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의 만남에 대해 "저도 자식 욕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데 여러 가지 면에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로희에게) 오빠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로희의 웃음 사냥꾼이 되겠다. 3초 안에 웃기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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