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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재윤이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재윤은 최근 매거진 슈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들을 소화해내며 그만의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재윤은 “주짓수를 시작한지 5년 정도 됐다. 운동을 하다보면 승부욕에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게 될 때도 종종 있는데, 이 운동을 하고 나서 냉정하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재윤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츤데레’ 캐릭터로 등장, 극중 독기용기와 우주를 아껴주는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묻자 “분량이 적은 편인데 많이들 기억해주어 기분 좋다. 우주 역의 하유가 정말 너무 예쁘다. 작품이 끝나는 건 괜찮은데 하유를 못 보는 건 아쉬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재윤. 사진 = 슈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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