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현정화, 과거 화장품 광고 속 반전 미모 눈길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현정화 탁구 코치의 과거 화장품 광고 속 반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선전 기원 프로젝트 제 1탄-탁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현정화 양영자 김택수 유남규가 탁구의 전설로 출연했다.

김택수는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현정화가 출연했던 화장품 광고를 언급했다. 김택수는 "그때 화장발이 그렇게 무서운 지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에는 현정화가 출연했던 화장품 광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선수 현정화가 아닌 화장품 모델로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남규는 "사실 우리는 여자 선수들 운동하는 모습만 보지 화장을 하거나 사복을 입는 모습은 볼 수 없다"며 "그래서 광고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