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디올이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출시를 기념해 론칭파티를 개최하고, 여스타들의 립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디올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디올 어딕트 론칭 파티를 열었다. 이날 론칭파티에는 김민정과 임주은, 아이비, 포미닛 허가윤과 전지윤이 참석해 트렌디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김민정은 앵두같은 입술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도톰한 입술에 디올어딕트 립스틱 울트라디올을 꼼꼼히 바르고,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울트라 디올을 발라 플럼핑 립을 완성했다. 김민정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보보리스의 수아 원장은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준 만큼, 피부는 최대한 깔끔하고 투명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임주은과 전지윤은 은은하게 빛나는 코럴 립으로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펄이 가미된 코스믹과 글로스를 덧발라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임주은은 “오늘 바른 컬러는 기존에 만나지 못한 신비롭고 오묘한 느낌을 주는 코랄 컬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아이비와 허가윤은 꿀을 바른 것처럼 촉촉한 핑크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통통 튀는 핫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쿠르즈 립스틱과 립글로스를 덧발라 생생하게 반짝이는 핑크 립을 연출했다.
한편,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는 선명한 색감과 미러-샤인 오일이 선사하는 플럼핑 효과가 특징으로 1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김민정, 임주은, 전지윤, 아이비, 허가윤(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디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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