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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글로리데이' 네 명의 배우들이 화이트데이 쿡방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글로리데이' 무비토크에는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 화이트데이를 맞아 파티셰로 변신했다.
이들은 캐릭터 영상이 공개된 이후, 각자 앞치마를 입고 훈훈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MC 박경림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했다. 글로리초코티라미스케이크를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지수는 "앞치마 한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는 박경림의 말에 "모두가 다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 배우는 각자 정성스럽게 크림을 짜며 진지한 자세로 케이크 만들기에 임했다.
['글로리데이' 무비토크.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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