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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겸 방송인 안정환이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안정환은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패셔너블한 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당시 안정환은 리즈시절 못지않은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관계자들을 감탄케 했다.
관계자는 "안정환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친 내색 없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빠른 몰입과 함께 정해진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 등에 출연 중이다.
[안정환.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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