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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소현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현, 지수, 신재하 등이 출연하는 '페이지터너'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한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로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꿈을 쫓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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