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성대현 "5년 무소득자로 세금 감면 받았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성대현이 과거 연봉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장모님의 바람으로 세 아이를 낳았다며 “장모님이 신혼 초 밤마다 전화했다. 손자를 원하시는 것 같았다.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집사람 보면서 ‘두잇’(Do it) 했다”고 돌려 말했다.

그러자 성대현은 “나는 연봉이 몇 년간 없었다. 세금도 감면 받았다. 5년 무속득자로”라며 “그런데 나는 ‘두잇’을 잘 못했다. ‘두잇’ 하려고 하면 아내가 ‘넌 지금 그러고 싶냐?’고 했다“고 털어놨다.

[‘자기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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