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미녀 떴다"…나나, 이탈리아서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이탈리아에서 미모를 뽐냈다.

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나나는 화보 촬영차 이탈리아를 찾았다. 사진 속 나나는 이탈리아의 거리를 자유롭게 만끽하는 모습이다. 찢어진 청바지에 커다란 하늘색 셔츠, 빨간색 스니커즈 등을 매치해 이탈리아 사람들 틈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수수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임에도 나나의 뛰어난 미모는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너무 귀여워", "심쿵" 등의 반응.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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