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3차전이 우천취소됐다.
김재박 경기감독관은 경기 시작을 약 1시간 앞둔 시점에 그라운드 상태를 살폈고, 끝내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류제국(LG)과 알렉스 마에스트리(한화)가 선발투수로 맞대결할 예정이었다.
더불어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도 우천취소됐다.
우천취소된 경기는 9월 이후 다시 편성된다.
[잠실구장.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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