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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 왕지혜가 결혼했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16회에서는 유세현(조한선)과 홍유리(왕지혜) 결혼식이 그려졌다.
앞서 유세현과 홍유리는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러나 홍유리 엄마(원종례)는 데릴사위 제안을 했고, 유세현 집안은 발칵 뒤집혔다.
우여곡절 끝에 유세현과 홍유리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홍유리 엄마는 결혼식을 지켜보며 펑펑 울었다. 축하 받아야 할 자리에서 홍유리 엄마가 눈물을 흘리자 유세현 가족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래, 그런거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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