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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드라마 ‘대장금’으로 인해 한국을 오해했던 일화를 전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남자’에서는 가나에서 온 수재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드라마 ‘대장금’을 보고 한국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샘 해밍턴은 한국에 오기 전 샘 오취리가 했던 착각을 언급했다.
샘 오취리는 “한국 사람들이 한복 입고 생활하는 줄 알았다”며 “중국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한국은 아예 몰랐다”고 말했다.
[‘문제적 남자’.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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