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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중화권 대스타가 된 배우 이광수의 광고 출연료가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중국 내 한류열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홍석천은 "중국에서 이광수 얼굴이 프린트 된 화장품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 돼 나는 정말 이광수가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에 김묘성 기자는 "나는 오히려 이광수 얼굴을 한국보다 중국에서 보는 게 더 쉽지 않나 싶다. 중국 시내 대형 백화점 대형 옥외 광고판에 이광수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곳,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이광수의 얼굴이 떡하니 붙어있다고 한다"
그러자 박현민 기자는 "한중공익광고 발탁돼 한중 15개 채널에서 방송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강일홍 기자는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건데, 데뷔 초 이광수의 광고 게런티가 80만 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중국에서 2억 원을 받는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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