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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철도 능력자가 수집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MBC '능력자들'이 시간대를 옮겨 밤 11시에 첫 방송됐다. 김구라의 후임으로 방송인 이경규와 김성주가 들어왔다.
철도 능력자는 덕후 능력 검증을 완벽하게 받은 뒤 "수집하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 없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문화재, 그림 같은 걸 산다. 보통 사람들은 먹고 싶은 거 참고"라고 말했다.
이에 덕후맘 데프콘은 "6천 원짜리 밥 먹을 거 편의점 가서 삼각김밥 몇 개 때리고"라며 덕질을 공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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